작성일 : 08-11-10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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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정유진
 조회 : 9,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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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올라온 글에 정말 동갑합니다.
저두 이번주에 아기를 데리구 신랑이랑 갔는데...
예약을 안하면 입장이 안된다구하면서 주차를 다른곳에 하구
유모차로 아기를 데리구
들어가서 놀구 있는데..갑자기 비가 오더라구요..
그래서 아기때문에 차를 잠깐만 들어가서 데리구 오면 안된냐구 부탁을 했는데..
계속거절하더라구요..정말 어이가 없더라구요..
계속 부탁하니깐 그 직원인지..알바생인지..어이없다면서
허락하더라구요..아니 들어가서 논다구 하는것도 아니구..
비가 많이 와서 잠깐 들어갔다온다구 하는데..
넘 심한거 아니예요..
정말 이분 글에 동갑합니다..
글구 그 넓은 자라섬을 어떻게 다니라구 하는건지
여기서 보니..자라섬이 개인섬도 아니구..가평군에서 관리한다면서..
정말 너무하는거 아니예요..
지금이 성수도 아닌데..정말 화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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