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8-12-31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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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yeonssaum
 조회 : 8,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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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연날리기가 취미이며 연날리기 카페 운영자입니다..
일전에 지나는 길에 잠시 자라섬에 들러 연날리기에 적합한장소가 있는지 들렀으나 입구에서 출입이 저지 당했습니다..
아래글 들중에서도 여러분들이 지적하신데로 이며 홈패이지 어디에도 예약을 해야 출입할수 있다는 안내 문구도 없으며 출입구 안내소에서는 변변한 안내도없이 예약을 해야만 출입할수 있단 말을 듣고 황당 했습니다..
20만평 전체를 켐핑객을 위한 장소로만 쓴다는것은 도저히 이해하기 힘든 운영방침이 않인가요 ...
켐핑을 하는곳은 켐핑객의 안전이나 치안문제로 그러타 할수 있으나 자라섬 전체를 통제하는것은 이해하기 힘든 조치라 생각됩니다..
넓은 장소에 많은 예산을 들여 조성하여 관광객을 유치하려는 본래의 뜻이 무색한 정책이라 사료됩니다.
많은 이들이 자라섬을 들러 그들이 무었을 하는지가 자라섬의 운명을 결정하는 것인데란 생각에 더욱 답답합니다..
저의 작은 생각으론 큰이벤트로 자라섬을 홍보하고 작고 많은 이벤트로 자주 들리도록 하는것이 많은 관광객을 유치 할수 있다고 봅니다만 ..
자라섬을 운영을 책임지신 분들은 어덯게 생각하시는지 궁굼할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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