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8-10-28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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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남양주민
 조회 : 8,6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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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6일 오전 9시경 낚시를 하러 친구랑 차를 가지고 입장했습니다.
아무런 제한없이....
그리고 조금 있다 낚시를 좀 하다 다른 곳을 둘러보고 11시경 다시
입장하려고 하는데 입구에서 일하시는 분이 입장을 제한 하더군요...
예약한 사람 아니면 차를 가지고 입장이 불가하니...자라섬 외부에 있는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들어가라고 하네요.
9시경엔 아무런 말이 없더니...왜 그러냐 했더니..누가 입장시켰냐더군요...
아무도 없이 바리케이트만 올라왔는데 누가 입장 시켰는지 어떻게 압니까?
그리고 제가 가끔 와서 낚시를 하는데
도대체 언제 부터 입장을 제한 했냐고 했더니....
한달 됐다고 합니다.
그 큰 자라섬을 걸어서 돌아다니라니...
이거 너무 한거 아닙니까?
캠핑할 사람아니면 밖에 차를 두고 먼거리를 돌아다니라는 말인데...
그럼 혹시 캠핑 예약안하고 애들 데리고 오면 어떻게 자라섬을 이용하라는 말인지?
도대체가 이해가 안됩니다.
여기 관림 담당하시는 분의 시원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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